【視聴数 17408】
【チャンネル名 귀희의 일본괴담】
【タグ 動画,ビデオ,共有,カメラ付き携帯電話,動画機能付き携帯電話,無料,アップロード,チャンネル,コミュニティ,YouTube,ユーチュー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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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시간!
한시간짜리 영상 ㅠㅠ 이 불금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귀희님 ㅠㅠ 기다렸어요… 집은 무탈하신거죠?
장편 넘 조아여♡♡
마을에 붉은 팥죽을 뿌리고, 주민들에 팥죽을 먹으면 그나마 막지는 못해도 몇달은 막을수는 있지 않나?
조선왕조실록 따르면 아무리 지독한 악귀라 해도 동짓날에 새알, 팥죽을 먹고 마을문, 집 입구 마다 붉은 팥죽, 붉은 고추를 매달아서 극복했다 하니 마을을 완전히 해체 시키는게 아니라 붉은 팥, 붉은 고추로 완전히 봉인은 못해도 대책을 새울 시간은 벌고도 남을 거라고 본다.
정말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 괴담 특: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지말라는 금기가 너무 궁금해서 깨야겠다. 다들 하지말라는걸 하는건 그 누구도 불편해하지 않을거니까 했긴 했는데…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게 되버려 너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헐 이런 장편이 올라왔단 말이에여?? 어머나!! 벌써부터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1시간 ㄷㄷㄷ
땡땡땡….!!!
귀희님 돌비님하고 협업하는건 어떠세요
일본괴담보면 뭔가? 답답하고 속내를 드러내지않는 일본인속성이 보여서인지? 전반적으로 사회가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구웨에에엑!!
귀희님! 혹시 천애고독이된 이야기 아시나요? 그것도 제가 참 좋아하는 괴담인데 언젠가 한번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너무 재미따
하지말란 일을 꼭 하는 저런 것들은 다 죽으면 좋겠다. A만 너무 불쌍하다.
아주아주 긴 장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용을 해석해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해석일 뿐이니 뭔가 어긋나거나 비약적인 내용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아마 B의 일족은 원래부터 초대 신주의 영석을 노리고 잠입해온 일족이거나, 어떠한 계기로 초대 신주의 영석의 존재를 깨닫고 욕심을 부린 자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몇 년에 걸쳐 숲속을 몰래 탐사하며 영석이 있는 사당의 위치를 알아내고, 주변에 쳐 있는 봉인을 무력화할 방법을 모색했는데 그 방법이 바로 봉인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만 효력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는 것.
즉, 누군가가 죽어서 유령이 되어 사당의 봉인을 뚫어버리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희생양이 바로 B였던 거죠.
아마 B또한 자신의 역할과 운명을 받아드린 상태였기에 마지막 경찰 조사 때 발견한 유서에 미련이 없다고 썼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B는 자신이 곧 죽을 운명임을 알고 그 운명을 받아드리기까지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진실된 친구였던 주인공과 A에게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 죽는 것에는 조금의 미련이 있었을 거라 추정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최후의 순간, 유서에 주인공과 A의 이름을 언급했겠죠.
어쨌든 B는 주인공과 A에게 미련이 있었고 그래서 택한 방법이 사당의 존재를 알리고 같이 탐사해보자고 한 것.
만일 주인공과 A가 자신이 약속한 시간에 나오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이상하게 여겨 이 사실을 주위 어른들에게 알려 자신을 찾으려 했을 것이 분명했고 원래 목적지가 장아숲의 사당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숲을 수색해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주리라 생각했던 것이었겠죠.
B의 가족은 B가 죽은 직후 봉인이 풀린 사당에 가 영석의 힘에 깃든 초대 신주의 힘을 훔칠 테고, 그 후 도망칠 시간이 충분했기에 문제가 없을 을 것이고,
자신이 죽어 실종된 후, 이를 이상히 여긴 주인공과 A가 장아숲 사당으로 가려했다는 사실이 주위에 퍼지면 자신의 시신도 수습되게 되고 죽게 된 이유도 주인공과 A가 알 수 있었을 테니 미련 없이 다 끝난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단, 예상치 못한 커다란 문제가 2가지나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지만요.
그 첫 번째 문제가 바로 초대 신주의 영석은 이미 초대 신주의 영력이 사라지고 다른 것으로 채워진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로는 바로 그 영석을 쐐기로 마을의 모든 봉인을 만들었다는 것을 미쳐 몰랐던 것입니다.
주인공과 A를 불러낸 후 장아숲에 들어가 자살을 하고 유령이 된 B는 사당에 있던 봉인을 뚫고 들어갔지만 위의 2가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특히 두 번째 사실에 자신이 죽은 직후 사당이 봉인이 뚫렸음을 깨닳은 자신의 가족이 영석의 힘을 얻으려 영석을 깨뜨린다면, 마을을 보호하고 있던 결계와 봉인이 완전히 박살나기에 그래서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은 이미 죽은 유령의 상태.
심지어 악령이 넘처나는 장아숲의 유령인데다 더불어 8월 15일의 천정제의 날과 가까웠기에 신주의 일족에 가서 말하려 했다간 자칫 악령으로 오인당해 퇴마를 당할 지도 모르는 일이고
자신의 가족에게 알린다 하더라도 이미 초대 신주의 힘이라는 것에 눈이 돌아가 자식까지 희생하게 만든 이들이 순순히 자신의 말을 믿어 줄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약속시간이 되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주인공과 A를 기억해낸 B는 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합니다.
하지만 막상 순수히 탐험을 생각하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과 A를 보니 이 사실을 그대로 말했다간 일평생 거짓말쟁이에 배신자로 실망하며 자신을 바라볼 주인공과 A의 시선이 두려웠기에, 있는 그대로 말하지 않고 그들과 탐사를 하여 주인공과 A를 자신의 가족들과 사당에서 맞닥뜨리게 만들어 자신의 가족이 영석을 부수려하는 것을 저지하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설상가상의 일이 생기고 말죠.
어떻게 된 일인지 그들은 ‘오니 오두막’에 부름을 받게 되었고 사당으로 향하려 했던 계획과는 다르게 이상한 오두막에 도달하게 된 겁니다.
당연히 B는 이 오두막에 대해 모르고 있던 상태일 것이고요.
결국 오두막에서의 일은 일어났고 주인공과 도망친 B는 신주 일족과 만났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신주 일족은 B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오인합니다. 실제로 신주의 정화작업이 그대로 먹혀 부적까지 토해내었고요.
당연히 그 이유는 B가 주인공과 A를 데리고 사당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B의 가족들이 이미 영석을 깨버렸고, 그 영향이 나타나 B같은 유령도 살아있는 사람과 같은 생령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어쨌든 이후에 신주의 일족이 A를 구하러 간다는 사실을 듣고선 다시 한 번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B는 A를 구하는 것이 사명이라 느끼고 A를 구하러 가게 됩니다.
재단의 가위까지 훔쳐가면서 말이죠.
아마 유령이었던 B는 장자를 검은 그림자로만 봤던 주인공과는 다르게 장자의 형태를 온전히 봤을 것이고 2층에 올라갔을 때 밧줄에 목을 매단 장자의 형태를 보고선 재단의 가위까지 챙겨간 거죠.
추가적으로 B의 가족들은 분명히 사당을 봉인을 뚫기 위해 죽은 것이 틀림없는 B가 살아있는 것과 다르지 않은 형태로 돌아온 것을 보고서 위험함을 느끼고는 신주 일족이 숲으로 떠나 사람들이 시선이 집중되지 않은 순간을 노려 도망칩니다.
그리고 끝으로 주인공과 A를 구해낸 B는 자신의 사명이 다했다는 것을 깨닫고 마지막으로 쫓아오는 여자장자의 손에서 자신을 희생해 주인공과 A를 도망치게 만들며 끝이나게 됩니다.
이후에 내용은 영상에 나온 이야기 그대로고요.
귀희님께서 번역 해주실지 모르지만 이 이야기 끝까지 찾아보면 마을 이름이 특정되어있습니다.
가기 전 B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